Verified traveler
2023年10月26日
시설은 약간 낡은 듯한 서랍장. 그리고 숙박에 지장은 없지만 패밀리 룸이라 더블침대가 두개였는데 각각 다른 침대더라고요. 시설은 그냥 적당하구나 ~하는정도였고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주변에 식당이 많아 맛있는걸 골라 먹을 수 있었어요. 번화가 같은데 숙박하는데 조용해서 좋더라고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청결은 좀 별로라고 생각되는게 창틀이나 잘 안보이는곳은 먼지가 많아 좀 그랬고요. 커피잔이 정리되어 놓여있긴 했는데 씻겨있지 않더라고요. 얼마나 황당했는지. 그래서 컵을 덮은 종이덮개를 봤더니 쓰던걸 덮어놨더라고요. 그럴바엔 차라리 그냥 컵을 엎어놓는게 나았을텐데 라는 생각이...그리고 욕조는 물이 든게 지워지지 않아(아마 지워도 지워지지않는 그런 물듦인 듯) 색이 얼룩져있어 쓰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여튼 제가 뭐 그렇게 깔끔쟁이는 아니지만 쫌~
침구류는 깨끗해 보이고 또 퇴실할 때 보니까 다 수거하시는걸로 봐서 세탁을 잘 하시는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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