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州Yolo

Месторасположение замечательное. Много зданий старинного типа, кафе, ресторанов традиционной кухни. Недалеко Буддийский храм. Вечером живописные улицы освещают фонари Но Заезд после 19.00 (хотя на сайте стояло 16.00) Я приехала в час дня под проливным дождём. И попросила просто оставить вещи в камере хранения, или где-то в укромном уголке. Мало того, что двери закрыты - надо звонить по телефону. Если нет корейской сим-кариы, то всё 🤷♀️🤷♀️ Далее, хозяин не говорит на английском, но это не проблема. Проблема в том, что нету места даже, где присесть, оставить вещи или сходить в уборную. Меня просто попросили выйти на улицу и погулять до семи вечера (под дождём, с чемоданом). Хорошо, что у меня есть знакомый, который позвонил хозяину и объяснил ситуацию и попросил хотя бы чемодан у себя в каморке сарятать. Это мотель, куда заезжаешь на машине, закрываешь дверь и прямо со стоянки попадаешь в комнату. Идеально для владельцев автомобилей и тех, кому нужно провести несколько часов в отеле.

불국사를 갈 사람들은 이곳을 이용하면 좋을 거예요. 방이 굉장히 넓고 또 차를 가지고 바로 방으로 어세스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차량 있는 분들은 이용하기 참 편안할 겁니다. 아 다만 방이 온통 무슨 밀실처럼 천장은 거울로 되어 있고 침대는 또 되게 특이한게 암튼 간에 저처럼 그냥 혼자서 여행하기에는 좀 과하다고나 할까? 그래서 아마 저는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 그래도 부부나 아니면 연인 같은 관계에 있는 분들은 가시면 재미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불국사와 가까워서 좋았고 독립적이고 간섭이 없어서 최고였어요^^ 다음에 경주 근처 여행갈일이 있으면 다시 예약하고 싶습니다. 가격대비 좋았어요

불국사에서 걸어서10분거리로 가깝고 무인텔이지만 콜만 하면 문제는 즉시 해결됩니다. 넓고 깨끗하고 욕조 월풀이 제일 좋았어요. 모든 어메니티가 다 있어서 아무것도 준비할 필요가 없었네요. 넷플렉스.와이파이 다 되고 주차공간도 넓고 안팍으로 다 있어요. TV VOD유료영화 결제했다가 서버에러로 보지도 못하고 사장님께서 결제취소 신청해주셨네요. 가격도 착하고 다시 올만한 곳입니다. 불국사 광경이 너무 멋지고 날씨도 좋아서 사진도 넘예쁘게 잘 나왔서 기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아쉬운건 이상기후탓에 11월 첫주인데도 단풍나무가 파릇파릇해서 가을단풍이 담주에나 완연히 들것 같습니다.

깨끗하고 시설이 매우편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