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 자는거지만 위층 손님을 잘못걸리면 층간소음이 매우심하고 발망치소리와 고성방가 때문에 잠 푹자기 어렵습니다. 한밤중에 옆 호실 현관문 쾅쾅 닫히는 소리도 별로구요.
온돌방에 까는 매트리스도 관리를 잘 안해서 그런지 라면국물 튄 조그만한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방 창문에 커튼이나 암막도 안걸어놓아서 아침에 더 자고싶어도 햇빛이 환히들어와 잠자기도 힘들구요
그나마 이런 단점이 많아서 그런지 주인아저씨는 나름 친절하시고 도움을 주려고 하시나, 숙소자체 단점들을 상쇄시키긴 힘듬
불편함 감수하고 싼마이로 하루정도 묵을 생각이라면 괜찮은정도
아무리싸도 두번은 오기 싫네요. 차라리 주변 사우나모텔같은데서 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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