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귀여운 펜션입니다. 시설은 조금 낡았지만 사장님이 펜션을 너무 잘 가꾸셔서 여기저기 사장님의 센스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실수로 날짜를 혼동해서 예약을 했는데 사장님이 이해해주시고 후딱 치워주셔서 다행히 그날밤 머무를수 있었습니다. 부엌이 깨끗했고요. 작은 화장대도 유용했습니다. 나이트스탠드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었고 침대가 좀 많이 딱딱해서 아쉬웠지만 사장님의 친절함과 미소가 그 단점들을 덮을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상쾌한 공기와 마당의 꽃들이 너무 좋았고 귀여운 냥이들과 덩치크고 말 잘듣는 댕댕이와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좋은 펜션이니 많이 많이 이용해주세요. 저도 다음에 한국을 가게 되면 다시 이용해 보고 싶어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장님. 사업번창하세요! :)
翻譯
지민
入住日期 2022年5月
夫妻/情侶
3則評價
4.2/5
很好
發佈於 2022年6月19日
오래됐지만 잘 관리되어서 좋아요
냥이들이랑 멍이들이 있어요
개별 바베큐 좋아요
뒤에 바로 산이라 벌레가 좀 있긴해요
잘 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