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7월의 중순, 태풍이 지난 뒤 경덕진에 방문하면서 1박을 한 곳! 경덕진은 처음이라 숙소 선택에 고민이 많았는데, 후기가 좋아 경덕진 도자대학교 바로 옆에 있는 이곳을 예약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비교적 한산해서 객실도 업그레이드해 주셔서 더욱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저는 평소 숙소선택에 있어서 조금 까다로운 편인데, 이번 투숙에 만족했던 점은 요약해보면 크게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 객실에 들어서는 순간 공기가 정말 쾌적했습니다. 향에 민감한 편이라 중국 호텔에서 간혹 느껴지는 곰팡이 냄새나 하수구 냄새 때문에 아쉬웠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곳은 그런 불쾌한 냄새가 전혀 없어서 첫인상부터 좋았습니다. 좋은 향이 입구에서부터 느껴졌고 전반적으로 청결 상태가 매우 좋았습니다. 2026년 갓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축 숙소라 그런지 객실과 욕실 모두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방 바닥에 먼지나 머리카락 같은 부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둘째, 혼자 여행하는 분들도 안심하고 머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여자 혼자 여행이라 숙소를 고를 때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입구에 보안요원이 상주하고 있었고 주변 분위기도 조용하고 안정적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크게 불안한 느낌이 없어서 혼자 숙박하기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셋째, 에어컨 성능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한여름에도 객실이 금방 시원해졌고, 침구도 부드럽고 편안해서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넷째, 숙소의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룸 내부 테라스에서 보이는 연꽃과 하늘 풍경도 아름다웠고, 내부에는 주인장이 직접 디자인한 도자기와 가구, 작품들이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어 마치 갤러리에 머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티스트 홈스테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 쏘 친절쓰~~~!!! 필요한 부분 매번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머무는 내내 편안했고, 덕분에 경덕진에 대한 첫인상도 굳굳. 또한 1층에 누구나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코코넛 주스, 레몬 주스, 물, 커피 등 여러 음료가 비치된 점도 좋았습니다!ㅎㅎㅎ암튼 경덕진 도자대학교 근처에서 숙소를 찾는다면 강추하는 곳입니다...ㅎ 조식도 무척 맛있었어서 다음에 경덕진을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꼭 다시 묵고 싶을 정도!
결론: 다시 방문할 의사 x 1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