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薩卡市中心希爾頓嘉悦裏酒店(Canopy by Hilton Ithaca Downtown)

입실시 대기시간 없이 리셉션에서 친절하게 대응했고 방에 들어가니 티비 화면에 welcome message 가 뜨네요. 별거 아니지만 기분좋아 인증샷 남겼습니다 ㅎㅎ 샤워실과 세면대 사이 문을 닫아 분리할 수 있고 방문까지 닫으면 더 아늑한 공간이 되는 구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청결상태는 아주 좋았고 처음 배정받은 방에 히팅이 약해서 말했더니 바로 방 바꿔주었구요. 네스프레소 머신에 매일 커피캡슐 4개를 제공해서 아침 저녁으로 잘 마셨네요- 생수병을 별도로 제공하지는 않고 방에 비치해 놓은 유리병이 있어 각층에 있는 정수기에서 떠 마시는 구조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니 별로 귀찮지 않았습니다. 밤늦게 도착해서 먹은 호텔내 레스토랑 음식 먹을만했고 이곳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이름도 특이했던 steak potato 맛있어서 두번이나 먹었네요 ㅎㅎ 이타카 시내가 워낙에 좁다보니 호텔에서 모든곳이 거의 다 가까워요. 다만 Cornell University 방문객이시라면 지도상 아주 가까워보였는데 등산하실 준비 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운동겸 걸어도 가보고 우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유일한 불만이라면 바꿔준 방이 커넥팅 룸 이었는데 옆방의 소음이 좀 있어요. 다시 이 도시를 방문 할 일이 생길지 모르겠으나 만약 가게된다면 다시 예약할 생각이 들게 한 호텔이었습니다😊

The room and amenities are first class. Breakfast at $16 plus tip was abysmal. Eggs were dry. No fruit. No juice. Potato hashbrowns were soggy. When asked about fresh fruit or juice was told there was a supply issue. Went to 7-11 a few blocks away and they had a whole shelf of fresh cut fruit. A hotel of this caliber should have a full breakfast!!

직원이 매우 친절하고, 시설이 매우 깨끗합니다. 주변에 음식점및 편의시설이 많습니다. 다음에도 그 지역을 방문한다면 예약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