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와 어매니티가 모두 소개 사진에서처럼 잘 구비되어 있었고, LP 플레이어, 다도 세트,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등과 함께 하나하나 QR을 통해 튜토리얼을 볼 수 있는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였습니다. 소품 하나하나가 예뻐서 기분이 좋아지는 숙소였어요. 옥상 글램핑과 바베큐 세트도 주문했는데요, 유선으로 편하게 예약하고 방문해서 결재할 수 있었어요. 가격은 2인 글램핑 4만원(4시간 사용), 바베큐 세트 4만원, 총 8만원이었습니다. 저녁에 고기 외식하면 그 이상 쓰게 될 테니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이었습니다. 구성은 삼겹살 1인분, 목살 1인분, 떡갈비(?) 1개, 라면 1개, 소스 세트, 고추/마늘, 마시멜로우 6개, 참크래커 1통 등이었으며, 고기 전용 인덕션 불판으로 맛있게 구워 먹을 수 있었어요. 술은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캠핑용 와인잔, 전동 오프너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로비에서 한복을 대여할 수 있는데, 건물 안에서만 입을 수 있습니다. 한복은 모두 프리 사이즈고, 남성의 경우 95-100 정도로 보였어요. 무료 대여 한복인데 한옥마을에서 대여하는 것보다도 색상과 퀄리티가 준수했습니다. 직원 분께서도 이런저런 문의에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모텔촌에 자리잡고 있어 위치가 다소 아쉽지만, 덕분에 이 모든 것들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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