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룸 컨디션이 너무 좋았어요. 서부 사원군도 걸어서 7분? 정도로 가까워서 돌아다니기 좋았네요. 숙소에서 자전거도 대여해주는데 하루 150루피로 너무 잘 이용했어요ㅎㅎ 무엇보다도 주인분과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3일동안 편하게 머물렀어요. 중심 도로가에서 좀 떨어져있어서 조용하게 잘 머물렀어요. 또 정원이 숙소 나오면 자그마하게 있는데, 여기서 다른 투숙객들과 얘기도 나누고, 좋은 추억 쌓다가 갑니다ㅎㅎ 그리고 주인장 아저씨 음식 솜씨가 좋아서 탈리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