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형식의 숙소입니다. 리조트 중앙에 수영장이 있고 그걸 둘러서 숙소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그늘 밑 의자에 누워서 노래 들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방문객은 가족단위도 보이고 중국인 프랑스인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옵니다. 다만 풀 중앙으로 부터 들리는 소음은 제법 되는 편이고 방에 대한 프라이버시는 커튼으로 가리는게 다라서 그 부분이 걸리는 사람들이 있겠네요.
다만 전체적으로 좋은 곳이고 직원들도 정말 친절합니다. 저는 일정 때문에 하루 있었는데 2~3일 더 있고 싶었어요.
위치는 소이5 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나름 좋습니다. 근처에 소이6 걸어서 5분내로 가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주변에 팁 부리 (Thip buri) 라고 마사지 정말 잘하는 집이 있습니다.
오일 마사지 1시간에 450바트 입니다. 아로마는 650바트 였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