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후기 잘 안남기는데 친절하신 사장님 인상에 후기 남깁니다.
그냥 대 만족이였어요. 이불냄새도 너무 좋아서 자고 일어나니까 제 머리에서 은은한.향이 베길만큼 좋고 포근한 느낌이었어요.
칫솔 빼고 다 있는 펜션입니다 ! 그냥 칫솔만 가져가시면 되요 특히 여친은 고대기 에 대만족ㅋ
와인잔 까지 잘 준비되어있어서 펜션 시설과 비품에 감동하고 사장님 인심에 감동받은 너무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3월 초에는 바로 옆 마을에(차로 10분)매화.3월 말부터 4월초는 쌍계사십리벚꽃길. 5월은 펜션안에 데이지가 만발하고 6월부터는 백일홍이 온통 핀다니.이번은 데이지. 7월쯤에 백일홍 이랑 백합보러 또 방문할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