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를 보시는 한국분들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매일 아침 테라스로 조식을 가져다 주시는데 호텔 뷔페보다 훨씬 구성이 좋습니다. 빵, 계란요리, 샐러드, 요거트, 과일, 커피, 팬케이크까지 정말 완벽한 조식입니다. 테라스에서 지중해를 뒤로한 포지타노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아침을 먹다보면 여기가 천국인가 싶습니다. 저녁에는 테라스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면서 맥주, 와인 한잔 기울이기 너무 좋구요 미니바 가격도 요타 호텔들과 달리 정말 착한편이라 따로 준비한 음료가 없다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도 콸콸 나오고 숙소도 정말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여행 중 만난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들은 이 숙소 호스트였습니다. 주변 꿀팁부터 교통편, 맛집까지 세세하게 알려줌은 물론이고 전기주전자와 다리미도 대여해주었습니다. 처음 숙소를 찾을때는 포지타노 골목 특성 상 다소 헷갈릴 수 있으니 미리 호스트에게 연락하셔서 숙소 위치를 파악하고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다른말 필요 없이 빌라매리스위트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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