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이 너무 습하고 공기가 답답했습니다. 창문을 열어도 바람 한점 안부는 실내라 답답함이 가시질 않았고 오히려 복도가 더 쾌적한 느낌이라 밤엔 문을 열어놓고 한참을 환기 시킨 후에야 겨우 잘 수 있었어요. 냉장고는 작동하지 않았고요.(천천히 시원해지면서 작동할거라 했지만 이틀을 묵었음에도 냉장고 안에 두었던 물을 한번도 시원하게 먹어보지 못했어요.) 화장실도 환풍 시설이 전혀 안되어있어서 씻고나면 온방이 습기로 가득찼고요. 인포에 여러차례 말했지만 원래 그렇다 라는 답변외엔 받은게 없네요. 괜찮았던건 조식 하나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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