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외진 곳에 있어서 외부 식사할땐 이동거리가 길어서 식사하고 오시던지 내부 호텔 음식점을 써야됩니다.
천장에 날벌레가 조금 많이 붙어있던데 산악지역이니 그러려니합니다... 주차장에 라인이 선명한게 있고 흐릿한게 있던데 안쓰는 주차라인이라면 지우는게 이용객들 간에 불필요한 다툼도 안나고 좋을거 같아요
행행복한방랑자깨끗하고 모던한 느낌의 숙소 입니다.
깔끔함을 좋아하시면 추천이요.
저는 partial view 룸에서 투숙했는데 오픈테라스에서 왼쪽으로는 바다뷰, 정면으로는 항구, 비치 뷰, 우측으로는 설악산 뷰라서
다양한 뷰를 한번에 볼 수 있어서 멋졌어요. 반대 방향에서는 영랑호 뷰도 볼 수 있습니다.
고층에 있는 룸에 배정 받아서 처음에는 아찔 했는데 적응되니 괜찮더라구요.
가격대비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