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모시고 오랜만에 함께 떠난 가족 여행이었는데..부모님 두분 모두 너무 만족하셨어요. 펜션 앞에 보이는 딱 트인 바다와 태안해변길을 따라 아침 산책하기에도 참 좋았어요. 객실이 많지 않아 관리가 더 잘 되어있는 편션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앞마당에 잔디가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사진 찍기에도 더 없이 좋을것 같아요.(실제로 드라마 촬영 장소이기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배려가 넘치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재방문 의사 완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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