綠洲酒店(Geoje Oasis Hotel)

위치만 빼면 훌륭한 호텔이에요 청결하고 우리는 이용안했지만 집기가 다 갖춰져 있고 가격대비 조식이 흘륭합니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공기는 좋아요

들어갈 때 별2개....허걱...프론트에 약간 산적(?)같은 아저씨에 또 허걱... 그러나 친절하셨고, 방도 깨끗...아이들 셋이라 방을 붙여 주셨고, 더블 2개 침대를 싱글과 퀸이 편하다고 변경해 주셨어요. 호텔이라기 보다는 약간 관광호텔(?) 같은 느낌.. 아이들과 편안하게 잘 묵었습니다. 조금 낡고 올드한 분위기지만 기대치만 조금 낮추면 하루 편히 쉬었다 갈 수 있어요 ...

각방마다 TV가 있고 화장실도 3개(방2개에는 화장실이 같이 있음) 있어서 가족이나 지인들이랑 같이가면 좋아요 연박이였는데 외출 후 돌아와보니 청소도 잘 되어 있고 수건도 다시 채워 놨어요 담에 거제도 갈때 다시 가고 싶은 호텔입니다.

시설은 오래된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난방도 빵빵하게 틀어져 따뜻했고, 서비스고 좋아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단 눈이 왔었는데 제설작업이 전혀 안되어 있어서 내려올 대 고생했어요

가성비 좋았음. 깨끗함. 대가족 이용시 방마다 화장실있어서 좋았음

가성비 좋은 호텔. 올드한 스타일이지만 덕분에 방은 넓습니다. 호텔 조식이 저렴하긴 하지만 시내에 위치해서 굳이 호텔에 틀어박힐 이유도 없습니다. 단 올드한 만큼 중앙 난방식인지, 방은 너무 덥고 건조한데 반면, 복도쪽에 위치한 화장실은 언제나 냉기가 돌 정도로 추워서 화장실 쓸 때든 씻을 때든 매번 추웠네요.

친절하시고, 숙소도 넓고 편안했어요 ㅎㅎ 고지대?에 위치해있어서 시내뷰도 좋더라구용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연휴 중 묵은 숙소 중에 제일 깨끗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