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su Staythedelight Hotel

91세 되신 친정엄마와 딸셋이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숙소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엄청 친절하셨고 위치도 좋고 한데... 4인 예약이라서 3명이서 쓰려고 했는데 2인룸이라 침구추가 2만원 했습니다. 트립닷컴에는 4명 예약이라고 나와있는데 잘못나와있는부분같아요. 그리고 난방이 안됐어요 리뷰를 안쓰려다가 쓰는 이유에요 저녁9시반쯤 입실했는데 난방은 안켜져 있더군요. 그래서 켰는데 12시가 넘도록 바닥이 차갑더라구요. 데스크는 10시 퇴근이라 전화해도 안받구요. 한실이라 바닥에서 자야하는데 많이 차가웠어요. 에어컨 히터는 나와서 켜고 건조하게 잤어요. 바닥보일러 온도가 늦게 올라가나 싶었는데 아침까지 바닥은 차갑더라구요. 아예안된다는거죠 아이스박스인줄...다시는 안갈꺼 같아요. 바닥이 차가워서.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침구는 추가한게 더 푹신하고 두껍더라구요. 기존꺼는 좀 얇아서 허리아파요. 저는 잠만 자려고 예약한건데 그것보단 글램핑도 있고 하니 숙소에서 노실분들이 예약하는게 좋겠어요. 잠만자는거는 비추합니다. 추워요 ㅎㅎ 그리고 기찻길 옆이라 소리는 들리는데 신경쓰일정도는 아닙니다. 바다는 쪼꼼 보여요 쪼꾬 ㅎㅎ

자차로 이용해서 불편함은없지만 뚜벅이 위치로는 조금 불편할거같아요 9시넘어 들어가니 주차가 만차라 자리가없어 약간의 불편함은 있어요 청결은 그런대로 양호했어요 그치만 테이블 의자랑 테이블밑에 머리카락이 제법 있었어요 샤워기는 물이 미스트처럼 분사되서나와 많이 불편했어요 철도옆이지만 창문닫으면 잘안들려요

가성비 탑 입니다 객실 청소가 좀 미흡하네요 위치가 좀 애매하지만 차량이동시 불편함은 없는듯

호텔의 위치와 객실의 청결도 및 직원의 친절성도 모두 만족합니다. 잘 쉬고 왔네요~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다시이용할께요^^

위치가 조용하고좋았으나 접근성이 불편하였고 19년도 건축하여 깨끗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갔으나 노후된 느낌을 받았다ᆢ

1층 온돌은 지하같은 느낌입니다. 3층 로비 1.2층객실은 많이 눅눅했어요ㅜ

넓고 편안하고 바다가 보이는 전경이 좋습니다. 여수역과 가까워서 좋습니다. 약점이라면 침대가 모펠 분위기로 너무 딱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