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크기도 적당하고, 주변에 식당도 좀 있고 조용했습니다. 인테리어는 벽이나 곳곳에 조금 자국같은게 있긴했지만,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호텔 주변에 편의점도 있고 마트도 있어서 군것질거리 사기 좋았습니다. 겨울이라 난방을 엄청 빵빵하게 넣어주셔서 살짝 더웠지만, 그래도 추운거 보단 나았습니다. 조식은 아침 6시반 부터 9시까지라 살짝 이르지만, 숙박비에 포함된더 거라 생각하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더 먹고 싶을 정도로 반찬 가지도 많았고 간도 좋았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준비하신거 같은데, 호텔 조식에 만족한건 정말 오랜만이였습니다. 아마 가족분들이 같이 호텔 운영하시는 거 같은데, 계속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군산에 가게되면 재방문할 용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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