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都日月之家(Tsukihi House Kyoto)

갬성 숙소였지만 사실 노천탕을 제외하고 사용하기에 편한 구조가 아니었음. 중간중간 사용되지 않는 비는 공간들이 어쩌면 숙소의 예술적인 부분일지 모르나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공간을 쓰지 못하고 낭비하는 느낌이었다. 침실까지 계단이 많아 러기지를 1층에 두고 왔다갔다 하거나, 밤에 자다가 화장실에 가려고 해도 1층까지 갔다와야 하는 등 구조적으로 사용하기에 불편했음. 깔끔하고 주변이 아주아주 조용해서 고요하게 있기는 좋았고, 세미 노천탕이 그나마 숙소를 그정도 지불한 가치를 느끼게 해주었음. 주변에 지하철역이 없고, 버스밖에 없어서 이동에 제한적이었음. 짐이 많지 않고, 교토시가 아닌 본인만의 시간을 평화와 고요 속에서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좋았을 것 같지만 단순 관광객이었던 우리에겐 맞지 않았던 것 같다.

Traditional style house with a modern twist. Very cool to stay in.

導遊很仔細地講解了房子的歷史和介紹，給我留下了很深的印象。晚上，一邊聽著鈴蟲的聲音一邊泡著露天浴池。這是最好的。我只是希望有更多的便利設施。沒有卸妝水之類的護膚品，當時正好沒帶。除此之外，我很滿意(╹◡╹) 還有一個揚聲器，所以早上我可以在廚房裡用豆子煮咖啡，在愉快的音樂中度過一個美好的早晨。另外,一定想去住。

The staff didn't show up for our check in for almost one hour while asking us to wait for him. I was told long ago in Japan everyone is on time. While the staff kept sending us email asking what time would we arrive and we spent a long time finding how to replying email in ******* told him we would arrive at 3：30. While we waited for almost one hour for checking in and the house is very cold. For sure the only time meeting someone who isn't time sensitive and changed my mind of Japanese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