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두오모와 걸어서 13분정도 거리이며, 쇼핑하고 외식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유럽에서 가격대비 안좋은 시설만 많이 봤는데 여긴 좋더라구요. 일단 리셉션 굉장히 친절! 냉장고에 든 물은 유료이나 커피머신 옆에 우유패키지처럼 든 물은 무료입니다. 조식은 가짓수는 작았지만 리얼 벌꿀이 진짜 너무 맛있고 커피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로비에는 과채수를 준비해두셔서(낮에만) 로비이용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무엇보다 리셉션분들의 친절함에 밀라노에서 좋은 기억으로 돌아갑니다!
아 근데 M2 지하철 타고 갔는데 올라갈때 계단밖에 없어서 팔운동 심하게 했네요 ㅠ M1출구가 더 가까우니 환승해서 그쪽으로 오시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리프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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