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앙코르평택이 새롭게 케이트리 평택호텔이 되었지만 객실에 이전 호텔의 안내문이 그대로 비치돼 있는게 좀...호텔 외관에도 라마다앙코르는 지우셔야 할듯요. 시스템온풍기에서 더운 바람이 잠깐 나오다가 찬 바람이 나와서 추웠어요. (여러 번 껐다 켰다했네요) 그리고 많이 건조해서 목감기가 걸렸어요. 이 부분 신경좀 써주시면 좋겠어요. 객실 청결도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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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eter
2024年2月13日
포승에서 늦게 끝나는 일정이 있어 예약했습니다. 4만원대 호텔이라 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참 좋았습니다.
방(특히 침대)은 먼지와 머리카락 하나도 안나올정도로 엄청 깨끗했고 화장실도 너무 깔끔했습니다. 와이파이도 빵빵했습니다.
최근에 라마다 앙코르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호텔로 바뀌었다고 알고있었는데 건물도 그렇고 아직 다 라마다시절 흔적이 남아있어서 신기하긴 했네요...
솔직히 리뷰 보고 좀 걱정했는데 방음도 잘되고 뷰도 항구 뷰였고 프론트 직원분도 친절하셨고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 아쉬운 거는 제가 체크인을 23시쯤에 했는데 옆 호텔들이랑은 다르게 너무 어두컴컴했습니다....문 열었나 의심될정도..
근처에서 숙박할 일이 생기면 또 오고 싶습니다 ㅎ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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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ka Wampner
2024年3月31日
Nice hotel but not the best location. The breakfast isn’t available now. Bring a Korean box for your phone charger. Amenities are on the first floor next to the concierge. There is a 7-11 downstairs next door and a nice to cu down the street. The bed was really nice and big. The shower was nice and hot. The balcony was lackluster. The hotel wasn’t as close to the harbor as the pictures were showing. For traveling from Sinchang station by taxi it is 50,000won. There’s a bus stop on the street in front of the hotel street. It goes by the ansan bus terminal. I recommend using that instead of taxiing or traveling from sinchang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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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수기공모전1등
2023年8月7日
서울에서 "주말 호캉스 커플 여행"으로 예약했는데, 서울 근교치고 이색적이면서 주변이 조용했습니다 ^^
그래서 오히려 힐링할 수 있었고, 라마다 앙코르라는 브랜드와 아직은 신축 느낌이 강한 깨끗한 숙소여서 좋았습니다.
주변에 '평택호 관광지, 메인 스트리트(뉴욕 분위기 대형카페), 홈플러스'도 있어서 진짜 쉼이 필요하신 분들께는 강추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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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客
2023年9月22日
최악입니다. 2023년 09월 20일 출장 목적으로
수페리어 트윈룸 15XX 호실 입실하였습니다.
다 씻고 누우려고 이불을 올렸더니 시트에 곰팡이가 피어있더군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수건을 깔고 잤습니다.
다음날 체크아웃 시 해당 건에 대해 컴플레인을 걸었는데,
로비에서 접수받으시는 분들 반응이 참...
여성분은 뭘 이런걸로 그러느냐고 대꾸조차 안 하시다가 제가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아 죄송해요 세탁이 잘못들어갔나 보네."라고 하시고
남성분은
"다음에 다시 오면 업그레이드 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하셨네요.
나름 라마다 호텔이라 청결에는 문제가 없을 줄 알고 숙박하였는데
너무나 최악의 퀄리티와 응대 방식에 실망했습니다.
다시는 이 호텔에는 묶지 않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