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라기 보다는 한국의 펜션에 더 가깝습니다. 가족이 경영하는 듯 했고, 모두 4개의 객실이 있는 독립 건물이 몇 개 있는 소규모의 숙소입니다. 객실 내에서 창문을 통해 외부를 바라보면 밀림 한 가운데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라이언락 입구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서 예약했던 것인데, 날이 완전히 밝기 전에는 그 구간이 야생동물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우버를 이용했습니다. 새벽 5시 30분에 우버를 부르니까 금방 오더라구요. (큰 길로 돌아서가면 4 km 정도되는 거리입니다. 사실 걸어갈 만도 합니다.)
대략 저녁 9시까지 식당을 운영해서 굳이 주변의 다른 식당을 찾아가지 않아도 저녁을 해결할 수 있었고, 아침식사도 제공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훌륭했고, 아침에는 스리랑카 가정식 비슷한 형태가 제공되었는데, 맛도 있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