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房山

#日韓市區景點 #韓國 #境外遊 山房山是位於濟州島西南部，聳立在平原上的鐘狀火山，離遠眺望過去也覺得形狀奇特而壯觀。在熔岩圓頂南側峭壁高150~300公尺處，有着發達的、許多形狀與大小不一的風化穴與崖錐地形。而在海拔約150公尺處，則是長約10公尺、寬高約5公尺，名為山房窟的海蝕洞窟，被列為瀛洲十景之一。山房山入口左側為山房寺，右側有普門寺寂滅寶宮，在這兩個寺院之間順着石階走上去，還有個山房窟寺。山房山前方路邊設有煙臺，煙臺的作用在於政治軍事上，利用火炬和煙傳達急訊的一種通信方式。 ✅詳細地址：濟州特別自治道西歸浦市安德面山房路218-10 ✅開放時間：早上8時至下午6時 ✅參觀費用：成人2500韓元

位於濟州島西南部的平原上，有個像是突然聳立此的鐘形火山，這就是可以在之上看到瀛洲十景之一的山房山。而沿著山房山的山脈向海岸延伸之處，便是龍頭海岸了。因為兩個景點距離不遠，所以建議可以一起去參觀。 濟州道西歸浦市安德面沙溪里 山16號一帶 在平原上的山房山，高約400米，是個視野良好的鐘狀火山。因為在平原中的一處山峰，山勢陡峭，加上毗鄰大海，經常會看到山頂被雲霧遮蓋的景觀。攀上山房山約150米的地方，有一個名為山房窟的海蝕洞窟，由洞入面向大海望去，可以看到極具特色的景觀，而這正是被列為瀛洲十景之一的地方。 攀完山後，便可以下山去看龍頭海脈了。龍頭海脈的命名，是因為山房山脈向海岸延伸的形狀，猶如龍頭探入海中。龍頭海岸是由砂岩層堆積而成。有點像房間一樣深深凹陷的山洞以及寬闊的岩壁中侵蝕地層以美麗的曲線層層堆積，景色十分壯觀。 在龍頭海岸還會見到一艘大船在岸上，實際上是一間船型的展示館，以介紹距今300多年前因風浪而漂流到濟州島登陸的荷蘭東印度公司的船員 — Hamel。他在回到荷蘭後將他在朝鮮的所見所聞編寫成書，而為紀念這個事件發生300年，所以在他的登陸地開了這間展示館。 #韓國景點

地址﹕濟州特別自治道西歸浦市安德面山房路218-10 / 제주특별자치도서귀포시안덕면산방로 218-10 入場費﹕1000韓圜 (約港幣$7) 韓國油菜花田一般會在春天三至六月盛開，而位於濟州西南部的山房山是一座火山，每逢油菜花季節山腳都會睇到一片片既花田盛開，風景真係靚到令人唔想走，提提大家由於農田屬私人地方，如果大家想入去影靚相，需要準備約1000韓圜作入場費👍 #我好掛住

#감성숙소 제작년 올레길을 걸으며 만난 산방산의 첫인상은 일몰과 바다와 함께여서 그런지 거대하고 벅찬 느낌이었다. 나의 두번째 산방산은 보로스름의 통창으로 들어온 그림이었다. 매일매일 달라지는 그림. 첫 날엔 제주의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초록의 산방산이 유화같이 선명한 그림이었다. 다음날 아침 그 쨍했던 색채는 어디가고 물을 가득 머금은 모습으로 변한 산방산. 여행 중 날이 궂으면 보통 기분이 안좋아졌던 나지만 그 날은 왜인지 좋았다. 이게 진짜 제주지!라는 생각 때문에. 날씨의 농담에 따라, 빛의 양에 따라, 계절에 따라 형형색색으로 변모하는 제주를 담은 뷰가 이 숙소의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지만 하나하나 잘 뜯어보면 즐길 거리가 참 많더라. 객실에 은은하게 깔린 제주 바람을 닮은 우디한 향, 손으로 빚은 잔에 제주 곶자왈을 담아 마실 수 있도록 준비된 웰컴 티, 산방산으로 환생한 천연 비누 바, 여행자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펍과 야외정원의 타닥타닥 모닥불 소리, 그리고 여행 중 노곤한 하루를 보상시켜주는 시원한 맥주 룸서비스까지. 산방산 뷰라는 필살기가 있지만 오감으로 제주를 느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된 디테일에 더 감탄한 숙소랄까? 이를테면.. 머리 좋은 친구가 성실하기까지한 모습을 본 느낌. 숙소리뷰를 꾸준히 하고 있는 지라 자주 여행지의 숙소 추천 요청을 받는데 제주 여행을 앞 둔 지인이 숙소를 묻는다면 성실하게 제주를 가득 담아낸 보로스름을 꼭 이야기 해주고 싶다. 🏡보로스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355 보로스름 2F (투숙한 타입은 보로스름의 사계로 입니다.)

山房山了，是一座呈火山模樣的鐘狀火山體。關於這座山，還有個傳說。從前，有個獵人到漢拿山打鹿去了，那天不知何因連個影子都找不到， 他只好爬到山頂上， 到了那裡終於發現一隻鹿， 於是急忙拉弓準備射去， 可一不小心弓頭碰到了玉皇大帝的屁股上，火冒三丈的玉皇大帝抽出漢拿山的山峰扔在西邊，那個飛來的山峰插進大地成了山房山，而凹進去的部分成了白鹿潭。 因山房山海拔高，又接近海邊，作為海蝕洞窟，在此可眺望到美麗的海面，也是瀛洲十景之一。